연휴·휴가철에 매출 급증하는 과자는 뭐?

기사입력:2017-09-12 08:54: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연휴 및 휴가철 매출이 평시 대비 각각 59%, 15%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최장 11일의 황금연휴 기간을 포함한 3주간의 일 평균 매출은 직전 3주간의 일 평균 매출 보다 59% 상승했다.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본 셈. 뿐만 아니라 휴가철인 지난 7~8월에는 두 달 간의 월 평균 매출이 1~6월 평균 매출 대비 15% 증가하기도 했다

오징어땅콩이 연휴나 휴가철에 유독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긴 여행길에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와 함께 둥근 볼(ball)타입 형태로 운전시 한 입에 먹기 편하다는 장점도 인기를 모으는 이유로 분석된다.

오징어땅콩은 지난 2015년 오리온 자체 조사에서 ‘No.1 휴게소 인기과자’에도 오른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징어땅콩은 1976년 출시 이후 40년 넘게 여행길의 동반자로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에도 오징어땅콩이 각별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