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장관 "교정시설 신축, 과밀수용 해결할 것"

기사입력:2017-09-08 1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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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8일 오전 9시20분께 의정부교도소를 찾아 과밀수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수용자 심리치료 등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이다.

박상기 장관은 기관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교정시설이 직면한 과밀수용 문제는 효율적 수용관리에 장애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용자의 인권침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과밀수용의 심각성에 우려를 보였다.

이어 "기존 교정 시설을 증·개축하고 일부 교정시설을 신축해 수용 능력을 확대하겠다"며 "불구속 수사 원칙을 강화하고 재범 우려가 낮은 모험수형자의 가석방을 확대하는 등 수용인원을 감축해 과밀수용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