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렴연수원, 16일부터 청렴 강의 동영상 접수

기사입력:2017-08-14 09:39:43
[로이슈 이슬기 기자]
반부패‧청렴 강의의 우수성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청렴 강의 동영상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가 우수한 청렴 강사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강의 기법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3일간 청렴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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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 공직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 참여 희망자는 청렴 강의 영상물과 강의 요약서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주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부패영향평가, 부패 및 공익신고 보호․보상 등 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나 역사 속 청렴인물 소개 등 반부패․청렴 관련 내용이다.

권익위는 서면심사에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청렴연수원에서 발표 심사를 실시해 수상자 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명에 권익위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4명에게는 권익위원장상과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별도로 국민권익위는 금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공직자의 소속 기관에 가점 3점, 발표 심사 참여자 소속 기관에 가점 5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와 국민권익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경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부패․청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민권익위는 금년에 처음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청렴문화와 의식을 확산하는 노력을 국민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우수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