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들은 안전한 견학을 위해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인솔과 관련 지식 설명 등 과제를 수행했다"라고 전했다.
또 어린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오는 10월 제4회를 맞는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행사 공식 사이트에 마련된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제주도, 경기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매년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사랑받아 온 야외 수영장을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함께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심에서 가장 청량하고, 이색적인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청량한 일탈”이라는 테마 아래 버베나로 물들인 야외 수영장 내의 메인 선베드와 파라솔 존은 록시땅의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초록색과 하늘색을 활용하여 청량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메인 선베드 존을 포함한 야외 수영장 곳곳을 버베나 특유의 싱그럽고 시트러스 한 감성을 자아내며 인기 있는 포토 스팟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강원도, 특별자치도법 통과 기념 국회의원 전원에 한과 선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강원도가 국회의원 전원에 한과를 선물했다.
이 한과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23호인 최봉석 장인이 만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