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인기 트레이너 영입 기회가 확대된다.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로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염라’, ‘베헤모스’, ‘요한나’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세 트레이너 모두 듀얼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봄맞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달 28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10일간 누적 접속 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10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는 ‘최강 나이츠 민첩 선수’ 콘테스트가 열린다. 민첩 속성의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커리어챗 오픈 기념 ‘커리어 점프 한달 챌린지’ 진행
이번 챌린지는 오는 28일 예정된 관심 직무 기반 채팅 커뮤니티 ‘커리어챗’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리어챗은 사람인 이용자들의 공통된 직무 관심사, 커리어 고민, 취업 준비 등의 정보를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로 채팅방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AIST, 노화된 뇌막 속 쌓인 당이 장애 유발 최초 규명
평균연령 증가로 인해 심각한 뇌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일반적인 노화로 인한 뇌의 변화에 관한 연구 역시 필요한 추세다. 노화 연구와 관련하여 노화가 진행될수록 몸속에 ‘당’이 축적되고 이렇게 축적된 당은 노화-연관 염증, 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 물질이 된다. 결국‘남아도는 당 분자’는 몸속 다양한 단백질에 붙어 단백질의 기능을 방해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김필남 교수, 정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뇌를 감싸고 있는 뇌막(혹은 뇌수막; brain meninges)이 노화에 따른 `당' 축적이 되면서 뇌 피질을 감싸고 있는 ‘최전선 방어벽'으로의 기능에 장애가 일어남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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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