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장비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 세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먼저, 기존의 공격형 오메가 장비인 트리니티, 서유기, 아스트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가 추가됐다"라며 "프리텐더 장비는 빠른 잽 속도감 있는 훅 그리고 강력한 어퍼컷을 구사하는 총 3개의 글러브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참여할수록 보상이 늘어나는 ‘챔피언 패스’도 추가된다. 시즌 미션을 완수하여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시즌 패스 레벨을 올리면 게임 내 아이템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수월한 초반 플레이를 위해 라이벌 모드 1그룹의 대전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고, 게임 내 치명타 발생 및 대미지 이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개선됐다.
또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신규 오메가 장비도 사용하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프리텐더 오메가 이벤트 경기는 3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쿠폰을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7road, 모바일 방치형 RPG ‘오트랜드 오브 워’ 사전등록 실시
7road(세븐로드, 대표 개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방치형 AFK 모바일 게임 ‘오트랜드 오브 워’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개성 넘치는 수백 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들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진영 간의 상성 관계 및 영웅 인연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펼칠 수 있다.
◆알체라의 AI 기술력, 전 세계 산불 잡는다
국내 기업 알체라의 인공지능(AI) 기반 산불감시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가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의 미국 캘리포니아 방문 중 단독 시연되며 눈길을 끌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 카운티 산불감시 상황실에서 이 장관을 포함한 한국대표단 앞에서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선보였다.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캘리포니아주는 99% 수준의 판단 정확도를 자랑하는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도입해 전역에 분포한 1,00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재난을 예측· 대응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