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살얼음 식혜’ 2종은 이디야커피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쌍화차’, ‘생강차’와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음료다"라며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밥알의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 아삭한 살얼음이 어우러진 ‘살얼음 식혜’와 한라봉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라봉 살얼음 식혜’ 2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살얼음 식혜’ 2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 2천 잔 가량 판매되며 흥행몰이 중이다"라며 "커피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메뉴임에도 내부 기대치를 웃도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예상 밖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얼음 식혜’ 2종은 시즌 한정 음료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오는 10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드림스타트 아동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재미있는 ‘놀 거리’와 맛있는 ‘먹거리’, 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한가위 대표음식 송편을 가족과 빚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이웃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먹으며 부족함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 패키지 ‘스테이X아트: 라이트’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의 세번째 여정인 ‘스테이&아트’ 패키지의 라이트 (Stay & Art: Lights)’ 편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