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핸드앤몰트, 2022 MOAF에서 ‘아트 블록 파티’ 개최

한국 수제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오는 21일(목)부터 열리는 2022 MOAF 문래 원앤온리 아트페어의 파트너사로 참가해 ‘아트 블록 파티(Art Block Party)’를 진행한다.

‘2022 MOAF 문래 원앤온리 아트페어(Mullae ONE & Only Art Fair)’는 참여하는 작가, 뮤지션, 관객 모두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미술 작품, 음악 등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 축제로, 예술 간의 장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문화 예술을 새롭게 구축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핸드앤몰트는 ‘BORN TO CREATE’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선보인 도전적인 제품들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아트 블록 파티’도 개성 있는 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모인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핸드앤몰트의 ‘아트 블록 파티’는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의 갤러리 문래 골목 숲길에서 열린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갤러리들과, 특별히 작업된 핸드앤몰트 브랜드 벽화 및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핸드앤몰트 관계자는 “이번 아트 블록 파티는 소비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준비한 핸드앤몰트 만의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청년작가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 문래동에서 열릴 예술 교류의 장을 꼭 현장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핸드앤몰트는 2014년 설립된 한국 수제 맥주 브루어리이다. 브랜드 핵심가치인 ‘BORN TO CREATE’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제 맥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생각과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힙합퍼’, 팝 캐주얼 브랜드 ‘빌보드스타일’ 단독 써머 세일 진행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가 스트릿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보드스타일(BILLBOARDSTYLE)’ 단독 써머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빌보드스타일(BILLBOARDSTYLE)’은 바바패션그룹이 설립한 신규 법인 산타노아를 통해 최초로 세계 최대 뮤직 멀티미디어 브랜드 ‘빌보드(Billboard)’와 단독 토탈 패션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런칭한 팝 캐주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한국의 스트릿 패션 문화와 아메리칸 캐주얼 패션 스타일을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작년 9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해 공식 런칭했으며, 올해 2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광주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현재 전국 1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힙합퍼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빌보드스타일’ 단독 써머 세일을 통해 힙합퍼 내 입점된 ‘빌보드스타일’ 상품(상의∙하의∙액세서리 등)을 최대 33%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벳 하프 슬리브 티셔츠(velvet dolphin half T-shirt) ▲컬러 뮤직 하프 티셔츠(Color Music Half T-shirt) ▲월드 와이드 레코드 하프 티셔츠(World Wide Records Half T-Shirt) 등이 있다.

힙합퍼는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빌보드스타일’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빌보드스타일’브랜드의 로고가 그려진 볼캡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힙합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힙합퍼 운영기획팀 문장우 이사는 “깔끔하면서 힙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빌보드스타일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오직 힙합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으로 빌보드스타일의 다양한 상품들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닥스셔츠, 패턴 설계 노하우 담은 ‘슈퍼 빅체크 셔츠’ 출시

㈜트라이본즈의 닥스셔츠가 최적의 체크 패턴 설계 노하우를 담은 ‘슈퍼 빅체크 셔츠’를 출시했다.

슈퍼 빅체크 셔츠는 5가지 이상의 시원한 바탕 컬러와 포인트 컬러 배색으로 표현한 체크 패턴이 눈에 띈다.

특히 소재와 패턴, 컬러에 따라 서른 번 이상 시안 개발 과정을 거쳐 최적의 조합으로 완성시킨 닥스셔츠만의 빅체크 패턴이 특징이다.

원단의 질감과 밀도에 따라 최적의 컬러를 직접 염색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컬러를 통해 착용 시 얼굴이 화사해 보여 셔츠 하나만으로 고급스러운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소재는 초경량 쿨폴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관리가 쉬운 이지케어 기능도 더해져 덥고 습한 여름 세탁과 다림질에 소비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닥스셔츠 관계자는 “닥스셔츠의 슈퍼 빅체크 셔츠를 입으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일상의 변화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