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Ankr) 프로젝트는 해당 방송 직후 방송사 측과 통화하여 제작진 측의 실수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앵커 측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재전달하는 등 사용자 및 투자자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앵커(Ankr)는 웹3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발 인프라를 구축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시작됐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과반이 앵커(Ankr)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Ankr)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앵커(Ankr)는 국내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 이미 많은 사용자와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바 이번 일은 그리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투자시장에서의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하는 등 앵커(Ankr)와 웹3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