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신동준 대표의 특강 모습.(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첫 강의는 8월 25일 오후 2시 30분 학교 본관 2층 제품디자인실에서 열렸다.
이날 ㈜쓰리디에프의 신동준 대표가‘3D프린터로 제작하는 피규어 제작’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신동준 대표는“학생들이 3D프린팅 기술을 잘 이해하고, 발전 전망과 비전에 대해 고찰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26일에 DR.CodingDesign의 전규호 대표가‘드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9월 1일에는 ㈜포머스팜의 강지훈 대표가‘3D프린터 제조기업 창업스토리’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김효상 대광고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현장을 책임지는 3D프린팅 맞춤형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