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 측은 11월 한정으로 히든특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 중 최근 출시한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역시 히든특가로 1+1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겨울철 건강관리에 있어 면역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질 수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심해질 수 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국내 확진자수가 급증한데에 따라 면역력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외부 유해한 미생물이 벌집 내부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야생벌이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와 같은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꾀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는데,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지은 ‘동물지’에 기록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프로폴리스의 핵심성분은 플라보노이드로 이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한다. 더불어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한다.

국내에서는 1996년부터 프로폴리스가 건강보조식품으로 생산, 판매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수많은 프로폴리스 추출물 제품이 등장했다. 다만 우리 몸에 아무리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할지라도 과섭취와 같은 남용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네이처가 선보이는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해발고도 800m이상 고원지역에서 자생하는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을 야생벌이 만들어낸 프로폴리스를 핵심원료로 사용했다.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이 초록색이기 때문에 이 프로폴리스 역시 초록색을 띤다. 때문에 그린프로폴리스라 불린다.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그린프로폴리스와 아연, 셀렌, 비타민C 총 4가지 성분이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확인됐다. 아울러 엄선된 44종의 부원료가 추가되었으며, HPMC, CMC-Ca, 스테라인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총 4가지의 첨가물 부형제는 배제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식약처는 플라보노이드 하루 최대함량을 17mg으로 지정했는데,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하루섭취권장량 3알로 이를 지킨다면 플라보노이드 하루 섭취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면서, “최근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프로폴리스를 권한다.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를 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