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앳센셜, 공간 인테리어 소품 ‘카페트’ 론칭

기사입력:2020-10-27 08:37: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를 론칭한다. 노블리사는 약 10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카페트 명가 ‘유니버셜’의 대표 브랜드다. 앳센셜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홈리빙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카페트 론칭 배경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인식이 변화한데 있다. 집이 단순 주거를 넘어 업무, 휴식, 취미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집에 대한 질적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은 것이다. 특히 한가지 아이템으로 집안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카페트·러그·벽지 등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었다. 실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월별 가구 소매판매액이 2019년 월 평균 6800억 원대에서 올해 상반기 월 평균 8000억 원대까지 성장했다.

앳센셜은 오는 28일(수) 저녁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채가 돋보이는 앳센셜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인다. 스페인 카페트 생산의 90%를 점유하는 일명 카페트의 도시 ‘크레빌렌테’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고급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먼지 날림과 변색·얼룩을 최소화 했다. 실의 밀도를 촘촘히 해 탄력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자카드 직조 방식을 택했으며 열경화 가공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한편, ‘앳센셜(@sential)’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업계 최고의 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30~4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 첫 제품인 ‘선염(先染) 침구’에 이어 ‘메모리폼 매트리스’, ‘클라우드 토퍼’까지 선보이며 수면 상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올해 6월에는 ‘스마트 모듈 가구’를 론칭하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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