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주인공은 북면파출소 홍승휘 경장이다. 홍 경장은 현장확인, 탐문수사, CCTV 분석 등 기초수사를 충실히 진행해 절도 피의자 등 기타 형사범 검거 실적이 우수하다.
또 차량 안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진 자살기도자의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노련한 초동조치로 신속하게 창문을 깨고 들어가 인명을 구조하는 등 평소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직장동료들 사이에서도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알려졌다.
김상구 창원서부서장은 인증패를 수여하고 “더욱 더 진력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