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미(Dearme)’ 무선 제습기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옷장, 서랍장 등 좁은 공간에 대한 제습이 가능하다.
LF 관계자는 "일회용품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카겔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일회용 염화칼슘 제습제와는 차별화 된다"며
"실리카겔(silica-gel) 소재는 공기 중의 습기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물질로 건조시켜 재활용할 수 있으며, 알갱이 색깔로 제습 진행도와 충전시기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습기를 2시간 동안 충전해주면 실리카겔이 머금은 습기가 건조되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필터의 교체 없이 지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