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도 안 했는데 매진, 예약판매로 완판 신화 기록한 포렌코즈 ‘페일 라인’

기사입력:2020-05-08 17:09:57
출시도 안 했는데 매진, 예약판매로 완판 신화 기록한 포렌코즈 ‘페일 라인’
[로이슈 진가영 기자] 프리미엄 코스매틱 브랜드 포렌코즈가 새로운 누디 MLBB 라인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달 27일 선보인 신제품 ‘페일 라인’ 사전예약 행사에서 1차 물량 완판 신화를 기록하면서 발 빠르게 2차 물량 생산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제품 컨셉은 ‘온전한 나’를 주제로 했다. 투명 메이크업 시 가장 매칭이 잘 되는 제품군으로 구성해 어느 한 색상도 뒤처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기본이 되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피부의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피부 톤을 가진 소비자들도 모두 소화하는 톤인톤(TONE IN TONE)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페일 틴트’ 4종은 (22호 퍼즈, 23호 러디, 24호 피러팻, 25호 버드) 내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린 컬러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타투 라인 벨벳 틴트의 장점을 살려 발색 그대로 착색을 유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제형으로 각질 부각 없는 부드러운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페일 섀도우 팔레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립 메이크업의 색 조합의 매력을 높였다.

포렌코즈는 SNS에서 ‘지워지지 않는 타투 틴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1년 6개월 동안의 샘플 테스트 기간으로 입술에 생기를 주는 텍스처를 완성해 냈으며 ‘타투 라인’의 화장품 개발을 끈임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계자는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제품의 사용화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본인만의 컬러를 찾을 때까지 신제품 출시를 게을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일 라인 신제품은 지난 4일 정식 출시를 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랄라블라 온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진행되고 있는 출시 이벤트로는 한정수량 1+1 틴트 판매와 재고 수량에 따라 블러셔를 추가 증정 중이다. 페일 라인 제품의 색상에 대해서는 포렌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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