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를 구매한 만큼 자동으로 기부될 한우 소머리곰탕(500g)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 시설의 이용이 중단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독거어르신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 소비’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이웃사랑세트는 정상가 75,000원인 것을 40,000원에 할인하여 판매한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상계점, 시흥점, 역삼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5일 어린이 날에는 10세 이하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LED 셔터 쉐이드 선글라스를, 8일 어버이 날에는 65세 어버이 고객을 대상으로 강강술래 몸보신 신메뉴 닭다리 백숙(700g) 1봉을 증정한다.
강강술래 노상환 대표는 “작은 소비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