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개의 장내 미생물균총의 다양성 회복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강건성 및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의 장 상피세포 부착능력이 우수해 일반 유산균 대비 높은 효과가 기대되며, 강아지의 바이러스성 설사 및 세균성 설사나 항생제 지속 복용에 따른 설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두 곳의 대학에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 개의 기호성이 매우 높았다”며 “강아지가 ‘멍멍정장’을 미리 복용해 면역력을 높이면, 파보 장염과 코로나 장염등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