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트코인 미콘캐시(회장 조재도)가 지난 20일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이엑스(OKEX)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케이이엑스(OKEX)는 바이낸스, 후오비와 함께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로 토큰 오케이비(OKB)는 지불, 거래, 시장 소프트웨어, 지갑, 대출 금융, 기술보안, 관광, 생활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킹, 전자계약, O2O 등 37개 주요 외부 사업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오케이이엑스는 미콘캐시(MeconCash)의 글로벌 진출 및 오케이비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과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면서, 이로 인해 미콘캐시는 또 한번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미콘캐시(MeconCash)의 결제시스템인 엠페이(M.Pay) 플랫폼에 오케이이엑스의 거래소 토큰인 오케이비(시가총액 3천113억원, 코인마켓캡 29위)도 성공적으로 연동됐다. 이로써 오케이이엑스의 글로벌 유저들이 국내 미콘캐시의 생태계에 유입 될 수도 있게 됐다.

조재도 미콘캐시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세계 최대거래소인 오케이이엑스가 한국 코인에 관심을 갖고 직접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미콘캐시(MeconCash)의 꾸준한 생활 밀착형 생태계 조성이 세계적인 유수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추후에도 탄탄한 국내 플랫폼 구성으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만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오케이이엑스는 2017년에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몰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8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대형 거래소다. 일 거래량 4조8700억원 이상을 (3월 21일 기준) 자랑하며 선물, 마진, OTC 등 다양한 거래소 상품 및 유망한 코인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