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다보스에서 개최한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브랜드 파이낸스 글로벌 500 2020 보고서’는 페라리의 브랜드 가치가 판매 호조와 높은 브랜드의 영향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9% 상승한 91억 달러(10조70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소개했다.
한편 브랜드 파이낸스는 기업 순이익과 같은 재정적 요인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경쟁사 대비 브랜드 성과에 의한 효율성 등을 함께 평가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