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우)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전달식에 참석한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5000만원이다. 성금은 인천지역 아동·노인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로 옮긴 이후 실질적인 인천지역 기업으로서 인천포스코고를 건립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