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이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와 정관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고속도로 근무자를 50%증원 배치하여 사고예방과 순찰을 강화한다.
부산지역 성묘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추모공원은 지난해 15만여명의 성묘객이 방문하였고 올해는 20여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모공원 측은 예상했다.
아울러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 차량이 일평균 8천여대가 될 것으로 예상돼 교통·지역경찰·기동대 1개중대를 연휴기간내 상시 배치, 공원주변 원활한 소통관리를 통해 성묘객 편의를 돕는다.
이번 설 연휴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1월 24~1월 26일 3일간 교통량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은 교통방송, 고속도로 교통안내 전광판 등을 통한 교통소통정보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