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 참여한 외식 브랜드마케팅팀 우현정님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팽이를 돌리고 제기차기 시합도 하면서 제가 더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받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 75명은 이 날 오전 전국 28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청소 등 기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으로 적립된 나눔빵 2375개를 기부했다.
CJ푸드빌은 연중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며, 모든 임직원들은 연 1회 이상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현재까지 참여한 임직원 수만 누적 7000명에 달하며, 방문한 복지시설은 9500곳이 넘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