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공포의 내리막길 백양터널요금소~신모라교차로 구간 '제한속도 낮춰야'

화물노동자 91.5%, 주민 96.7% "속도 낮춰야" 기사입력:2020-01-14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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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사거리에서 교각을 들이받은 레미콘차량.(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공포의 내리막길(사거리)'로 불리는 부산 백양터널요금소~신모라교차로 구간에서 14일 또 레미콘차량이 고속도로 교각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민중당 북사상강서구위원회는 20년 동안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에서 대형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관련기관에서 대책이라고 세우지만 나아지는 것이 없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형차를 운전하는 47명의 화물노동자와 273명의 모라동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화물노동자의 91.5%와 주민의 96.7%가 ‘공포의 내리막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제한속도를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이들 의견을 2019년 12월 30일 사상구청과 시의원 구의원에게 전달했다. 현재 시청 교통국에 의견서를 넣고 간담회를 추진하던 중 또다시 사고와 희생이 발생했다.

'공포의 내리막길'은 구조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20년 전 예산 때문에 이런 위험한 도로를 만들어 놓고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물들만 보강해 귀한 생명을 잃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각종 사고예방 시설물들이 도움이 된다는 화물노동자들은 4.3%에 불과하다.

민중당 북사상강서구위원회는 "부산시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겠다며 평지 8차선도로도 50km로 제한하는 마당에 백양터널요금소에서 신모라교차로 구간의 속도를 50km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공포의 내리막길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화물노동자들과 주민이 요구한 첫째, 속도를 낮추고 둘째, 진입구간에 속도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 셋째, 화물차가 잘 보이도록 진입구간부터 위험신호기(점멸등) 설치를 부산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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