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2019 대만 M&A 어워드' 2관왕 쾌거

기사입력:2020-01-08 09:26: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자문한 퉁이그룹의 웅진식품 인수건이 지난 달 18일 대만의 샹그릴라 파 이스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대만 M&A 어워드」에서 ‘올해의 대표 M&A 거래(Representative M&A Transaction of the Year)’와 ‘올해의 최고 해외 M&A 거래(Best Transnational M&A Transaction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만 M&A 어워드」를 개최한 대만 M&A/PE 협회는 대만의 IB, 변호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간 단체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말 대만의 경제 주간지 Business Today와 공동으로 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 금융, 재무, 회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화우 기업자문그룹의 M&A팀은 2019년 3월 대만의 식품∙물류 유통 1위 기업인 퉁이그룹이 자회사 KAI YU (BVI) INVESTMENT를 통해 한앤컴퍼니가 운용하는 한앤코에프앤비홀딩스 소유의 웅진식품 주식 75%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매수인 퉁이그룹을 자문하며 활약했다. 자문을 담당한 강영호 변호사(연수원 30기)와 김상만 변호사(연수원 34기)는 퉁이그룹에 주식매매계약 협상과 체결부터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고 퉁이그룹은 웅진식품 인수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한편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화우 M&A팀(팀장: 김성진 파트너 변호사, 연수원 32기)은 기업인수∙합병, 지분매각, 투자유치 등 각종 M&A거래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있다. 그동안 구글코리아, 베인캐피탈, 현대건설, 신한카드, LS전선 등 국내외 주요 M&A거래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최근에는 거래대금 1조원에 이르는 보톡스 제조업체의 경영권 매각 자문, 국내 의료기업 최초의 호주 의료시장 진출 자문, 국내 기업의 첫 싱가포르 상장기업 인수 자문 등 국내외 M&A건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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