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유기견 유기묘 돕는 ‘동물권행동 카라’에 매출의 1% 기부 선행 펼치다

기사입력:2019-12-19 08:30: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요가복 전문 브랜드 젝시믹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과 따뜻한 공동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선행을 펼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운영하는 젝시믹스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젝시믹스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열고, 동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운동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매출액 1%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엑스 이수연 대표의 지극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발단이 시작됐다. 이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을 위한 고민을 하던 중 유기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게 되면서 동물 보호기관과 연계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젝시믹스는 고객들과 함께 사회에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구조된 동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 기간동안 발생한 매출액 중 일정액을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라 더봄센터’ 건립 지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원은 총 1만2500명이며, 금액은 판매 매출액의 1%인 2000만원이다.

해당 모금액은 유기 강아지와 유기 고양이들이 머무는 견사와 묘사를 만드는데 쓰여져 동물들의 안식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기부 공간으로 조성된 공간임을 알리는 명패까지 설치되어 참여한 고객들에게 의미있는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카라 더봄센터는 1200평의 토탈 반려동물복지센터로, 동물권 확립 및 인간과 반려동물의 바람직한 공존을 제시하려는 취지를 담아 현재 경기도 파주에 만들어지고 있으며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그 동안 젝시믹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젝시믹스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인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아이템인 ‘셀라라인’부터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인 ‘아우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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