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2019 선행의 밤 행사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울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상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통한 사랑과 보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울산지부는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김현석 사무국장 등 5명에게 이사장 표창을, 윤주원 위원 등 6명에게 지부장 표창을 수여했다.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보호대상자 7명에게 협의회 회장 표창 및 격려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1월 26일 열린 플라타너스 결혼대상자 6쌍에게 각 260만원씩 축의금을 전달했다. 결혼대상자 유모씨의 ‘아내에게 쓴 편지’ 사례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