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브랜드 슬로건.
이미지 확대보기구는 이번 수상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비롯해 부산시 주관 △보육 △출산장려 △여성가족정책 등 복지분야 5개 부문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복연제 1번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실시된 부산시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는 △지역복지서비스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등 2019년도에 추진한 사회복지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 단체장 관심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장애인 자립지원 △특성화된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부산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케어안심창구 설치 △고령 친화적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로당을 활용한 일시 돌봄 안심주택 운영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연제를 만들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