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 어워드 2019’는 각 분야별로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우수 모바일앱을 선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9월 고객 혜택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모바일 앱(APP) ‘세븐앱’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보다 편리한 편의점 쇼핑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생활서비스 부문에서 쇼핑멤버십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븐앱’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맞춤 서비스(예약주문 기능 대폭 확대, 행사상품 구매 편의성 강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리워드 및 경품할인 행사 진행을 통해 앱 이용의 즐거움을 주는 펀(FUN)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상구 세븐일레븐 eBiz팀장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트렌드가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븐앱을 통해 보다 편리한 편의점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