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기아 신형 ‘K5’…보고 타고 모는 3색 즐거움 선사

기사입력:2019-12-12 13:38:07
[신차출시] 기아 신형 ‘K5’…보고 타고 모는 3색 즐거움 선사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가 운전자에게 ‘보고 타고 모는’ 3색 즐거움을 선사해 줄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가 2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3세대 신형 K5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형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의 라인업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모든 엔진은 ‘스마트스트림’으로 불리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또 변속기는 1.6 터보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나머지 모델들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신형 K5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 기준 ▲가솔린 2.0 모델이 2351만원부터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2430만원 ▲LPi 일반 모델이 2636만원부터 ▲LPi 2.0 렌터카 모델이 2090만원부터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2749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는 트림과 선택 품목을 강화해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선택 품목의 경우 고객 선호 사양 및 첨단 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최상위 트림까지 트림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의 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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