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혜림건설이 이달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10세대 규모의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일부세대는 테라스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각종 지하철 연장 사업 호재와 특화계획구혁인 넥스트 콤플렉스의 조성이 예정돼 있다. 또 청라국제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통풍성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또 일부 84㎡타입의 경우 방 4개와 펜트리 1개의 구조를 갖췄고, 검단 내 최초 5베이 혁신 평형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을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견본주택을 마련돼 있으며, 이번 주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