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준법지원센터-강서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합동훈련

기사입력:2019-12-11 14:30:39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12월 10일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강서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발찌 훼손 후 소재불명 상황을 대비해 합동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자가 대저역 인근에서 전자발찌 절단 후 소재불명되는 모의상황에서 부산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과와 부산강서경찰서 형사과·대저파출소 소속 경찰 등 20여 명이 현장 공조를 통해 김해공항에서 대상자를 검거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합동수사팀은 부산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과 강서구 CCTV 통합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공조로 용의차량 수배 및 추적,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입체적 검거체제를 구축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전자감독대상자가 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이 될 경우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신속한 검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자감독대상자를 철저히 지도감독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521,000 ▼279,000
비트코인캐시 705,500 ▼3,000
비트코인골드 48,560 ▲190
이더리움 4,52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130 ▼20
리플 730 ▲2
이오스 1,147 ▲10
퀀텀 5,98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530,000 ▼469,000
이더리움 4,529,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8,260 ▼40
메탈 2,421 ▲25
리스크 2,536 ▼3
리플 731 ▲2
에이다 682 ▲6
스팀 385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394,000 ▼251,000
비트코인캐시 704,500 ▼3,000
비트코인골드 48,840 ▲970
이더리움 4,517,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38,110 ▼20
리플 730 ▲3
퀀텀 5,960 ▼20
이오타 333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