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LECAF)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여성용 윈터 슈즈 ‘세레나(SEREN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종아리를 감싸는 기장의 ‘세레나 롱(SERENA LONG)’과 발목까지 올라오는 ‘세레나 미드(SERENA MID)’ 2종으로 구성됐다. 신발 안쪽에 풍성한 퍼(FUR)를 탑재해 부드럽고 포근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길이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딩 소재로 찬 바람을 막아주어 겨울철 장시간 야외 활동시 착용하기 좋으며 방수 기능이 있어 특히 눈 오는 날 신기에 유용하다.
르까프의 ‘세레나’는 스타일도 함께 갖췄다. 퍼 트리밍의 풍성한 실루엣이 고급스러움을 선사하고 키높이 효과가 있는 인솔이 적용돼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초경량 폼(FEATHER LITE)과 라이트하이(LIGHT-HIGH) 기능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장시간 보행에도 안정적이다. 사이드에 지퍼가 달려 있어 기장이 길어도 신고 벗기 편하다.
패딩, 플리스, 데님진 등과 코디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코트, 스커트 등과 함께 매치하면 출근룩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르까프 관계자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윈터 슈즈로 발 전체를 감싸는 것만으로도 체온 손실을 막아 체감 온도를 올릴 수 있다”며 “이번 겨울은 패딩 소재와 풍성한 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르까프의 세레나로 따뜻하고 멋스럽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