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컵스프 2종’ 선보여

기사입력:2019-11-28 08:02: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식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이 편의점 아침식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죽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에 따르면 죽 상품은 매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아침 시간대 매출이 지속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세븐일레븐 죽 매출은 지난 2018년 21.8% 증가한 데 이어 올해(1/1~11/27)도 23.0% 올랐다. 특히 오전시간대(06~12시) 매출이 45.7% 크게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해당 시간대 매출 구성비도 30%를 넘어섰다.

편의점 죽은 용기 형태의 소용량 상품으로 빠르고 간편한 취식이 가능해 아침식사로 부담이 적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는 건강식 상품들도 오전시간대 수요가 높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4종의 관련 상품을 운영 중인데 오전시간대 매출 비중이 40%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간편 아침 식사대용식의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동절기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셀렉트 컵스프’를 선보였다.
세븐셀렉트 컵스프는 ‘콘스프’와 ‘포테이토스프’ 2종으로 ‘콘스프’는 분쇄 스위트콘과 볶음옥수수 분말을, 그리고 ‘포테이토스프’는 분쇄 포테이토와 볶움포테이토 분말을 각각 사용했다.

그리고 루(ROUX) 방식의 제조공정읕 통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기존 NB상품 대비 중량도 40% 가량 많아 가성비가 좋다.

무엇보다 세븐셀렉트 컵스프 2종은 뜨거운 물을 붓고 30초 후 바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시간적 효율과 편의가 좋은 상품이다. 또한 별도 용기를 사용하거나 조리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어 취식이 간편하고 편리하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은 효율과 건강을 무엇보다 신경쓰는 만큼 빠르고 편리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컵스프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단 30초에 맛있고 건강한 아침 한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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