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11월 24일까지 와퍼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각 1,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대표 주니어 메뉴인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가격 대비 52%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의 단품 정가는 4,000원으로, 행사 기간 동안 2개를 주문해도 정가 1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300원 추가 시 치즈와퍼주니어로, 400원 추가 시 할라피뇨와퍼주니어로도 즐길 수 있어 쌀쌀한 날씨에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속과 마음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울 예정이다.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과 불에 직접 구운 순쇠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조화로운 식감과 향을 선사한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와퍼주니어에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려 마니아층을 확보한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1인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매장 별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