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아닌 손으로 살짝 쥐었을 때 말랑할 때 먹어야 더욱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을 즐길 수 있다. 딱딱한 키위는 실온에 2~3일가량 두면 먹기 알맞게 말랑해지며, 빠르게 후숙하고 싶다면 바나나, 사과 등 에틸렌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자란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우수한 품질의 제주 골드키위를 수확하기 위해 힘쓰는 농가들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 체결 후, 상생 협력 하에 15년째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썬골드 키위를 재배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