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기업과 감성 소통으로 동반자 관계 강화

기사입력:2019-11-18 18:43:15
중부발전은 9개 발전소 정비, 운전 상주 협력기업 현장 근로자들과 “Team KOMIPO를 위한 협력기업 소통·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은 9개 발전소 정비, 운전 상주 협력기업 현장 근로자들과 “Team KOMIPO를 위한 협력기업 소통·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중부발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9개 발전소 정비, 운전 상주 협력기업 현장 근로자들과 “Team KOMIPO를 위한 협력기업 소통·화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수평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이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이돈규 국장의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작으로 중부발전의 “재해근절을 위한 소통과 배려의 상생 안전관리”, “협력기업 건의사항 이행결과”, 협력기업별로 “발전설비 우수 정비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발전설비 무고장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협력기업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부발전과 협력기업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근로환경 개선 및 위해요소 제거를 통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올해 4월, 1차 워크숍에서 발굴된 다양한 과제들을 조속히 이행하였으며, 이행 결과를 근로자에게 설명하여 중부발전의 소통 노력과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중부발전의 소통 노력과 수평적 동반자 관계 구축 의사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감성적 일체감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발전설비 고장을 감소시킬 것으로 확신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워크숍을 통해 협력기업과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불합리한 관행 개선, 안전시설 확충, 편의시설 개선사항 등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893,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689,000 ▼9,000
비트코인골드 47,400 ▼60
이더리움 4,547,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8,240 0
리플 762 0
이오스 1,221 ▼14
퀀텀 5,83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870,000 ▼235,000
이더리움 4,548,000 0
이더리움클래식 38,240 ▲30
메탈 2,481 ▲33
리스크 3,028 ▲194
리플 762 ▲0
에이다 681 ▲0
스팀 44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765,000 ▼235,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10,0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4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170 ▲10
리플 762 ▲1
퀀텀 5,810 0
이오타 343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