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중 실장은 사회복지사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아빠 새끼발톱은 왜 까메?’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을 주제로 한 제6회 인구교육 공개토론회(포럼)와 함께 진행됐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 이해중 실장은 “2019년 부산100인의 아빠단 3기 활동 등 육아의 도움자가 아닌 주체로서 살아보았다. 아빠 그리고 남편으로서 육아는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며 가치키움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엮어 ‘세상에서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요’라는 동화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