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2기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사진 가운데)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월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평균 5.6: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14개 팀이 선발됐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온·오프라인에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블로그와 SNS, 대학 커뮤니티 대상 온라인 홍보 1140회, 대학교 등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 179회를 포함해 총 1319회에 달하는 홍보활동을 벌이며 LH의 마이홈 서비스와 청년층 대상 주거복지 정책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날 해단식 행사에서는 LH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홍보성과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선정됐으며, LH 사장상과 팀별 장학금 총 800만원이 수여됐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대학생활의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이홈 서포터즈로서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1·2기 서포터즈들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만큼 LH는 차기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