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X019에서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기사입력:2019-11-16 11:44:57
X019 현장 전경. 사진=스마일게이트
X019 현장 전경. 사진=스마일게이트
[로이슈 심준보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콘솔버전 신작 ‘크로스파이어X’가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영상 공개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X019’ 행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X019’는 매년 엑스박스 신작 타이틀의 소개와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엑스박스 팬들을 위한 글로벌 행사로 1천명 이상의 팬과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한다.

영상 공개에 앞서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엔테테인먼트 정진우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퍼블리싱을 총괄하는 니코(Nico) PD, 레메디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X 팀의 뚜카(Tuukka) 책임 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라 크로스파이어X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크로스파이어의 대표적인 맵 ‘블랙위도우’에서 펼쳐지는 실재 게임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언리얼4로 구현된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영상에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이 잇따랐다. 더불어, 플레이 영상과 함께 공개된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3사의 크로스파이어X 담당자들이 출연해 개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는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크로스파이어의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콘솔용 FPS게임 개발을 위해 3사가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용 게임이다. 엑스박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 한다. 크로스파이어X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콘솔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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