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최우수작.(제공=대구지법)
이미지 확대보기심사위원회는 후보작 25개 작품을 선정해 그 중 총 7작품의 우수작을 뽑았다. 수석부장판사를 위원장으로 총무과장, 민사합의과장, 형사합의과장, 공보판사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감문 우수작 선정자는 △최우수상 대구욱수초등학교 6년 이현진 △우수상 대구동덕초등학교 6년 장지원 △우수상 대구욱수초등학교 6년 김민솔 △장려상 대구동덕초등학교 6년 박지현 △장려상 대구욱수초등학교 6년 이민서 △장려상 대구욱수초등학교 6년 박대원 △장려상 대구욱수초등학교 6년 조선아.
최우수상(1)은 상장 및 20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 우수상(2)은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 장려상(4)은 상장 및 5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시상된다. 가족 및 지인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박상한 기획·공보판사는 “우수작 7작품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견학시간의 집중도를 높임과 동시에 견학 후에도 견학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법원으로서도 견학 소감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춰지는 법원의 자화상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