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청소년대표팀 20여명은 2020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 U18 선수권대회의 준비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금일 후원금 전달식에는 산업은행 황찬익 사회공헌단장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김영진 부회장이 참석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향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여자아이스하키의 주역이 될 청소년대표팀을 응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총 3억8천5백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