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팀 공개

기사입력:2019-11-14 14:01: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가 19일부터 서초구 소재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매주 화요일 3주간 진행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의 참여 프로젝트 팀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주관으로는 블록패치가,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데모데이는 한정된 공간 및 시간의 제약을 해소하고자 총 3부로 총 9팀의 발표가 3주로 진행된다.

19일 진행되는 데모데이 1부에는 △앤드어스체인과 앤드어스체인의 댑인 △프롬카, △컨셀이 투자자를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 주제는 '앤드어스체인 댑 생태계 활성화'로, 앤드어스의 박성준 교수(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 센터장)가 진행한다. 앤드어스체인은 독자적으로 개발 적용한 deb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deb 합의 알고리즘은 탈중앙화 특성을 유지하고, 이더리움보다 고속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앤드어스체인은 오픈된 플랫폼으로 누구나 저비용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도 개발해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구현했다.

프롬카는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강승구 대표가 발표한다. 프롬카는 사용자 자동차 데이터가 공정한 가치로 투명하게 거래되고 자동차 서비스 영약을 하나로 연결하는 신뢰 기반의 자동차 생태계 솔루션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건전한 중고자동차 거래 플랫폼 실현을 주요 미션으로 참여자들의 상생 모델을 구현 중이다. 이 밖에도 자동차 점검 시 앱을 통해 서비스 예약을 진행하고 고객이 부품 내역을 조회하여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중고차, 불량 정비, 리콜 등 자동차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발표가 이뤄질 컨셀은 ‘궁합 매칭 플랫폼’으로 김동현 대표가 발표를 준비한다. 컨셀은 오랜 기간 이어진 역학 시장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일반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 프로젝트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역술인협회의 인증과 플랫폼만의 검증제도를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공정한 수익 분배를 제공한다. 컨셀은 지난달 진행된 IFIC 2019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담당자는 “19일 진행될 1부 외에도 2부, 3부 역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투자자와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행사 기획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대중의 접점을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통해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의 침관은 무료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2부 발표 프로젝트는 차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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