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 기념 촬영.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며, 기술보증기금은 인정받은 기업에 대해 보증지원 시 보증조건 우대, 기보벤처창업교실 및 경영컨설팅 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서상목 회장은 “지난 8월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은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다자간 협력하는 협력의 힘(collective impact)을 실천하는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기업·기관을 발굴하여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기관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를 오는 12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정패 및 정부포상 수여, 10개 사회공헌활동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