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들의 제조사인 ㈜옥천식품은 1979년 창립 이후 40여년간 참기름·들기름 외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부터 홈플러스와 거래해왔던 오랜 파트너다.
옥천식품은 24년 경력의 로스터의 노하우로 볶은 깨를 이용해 착유, 고품질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제조하고 있다.
박대욱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40년 참기름·들기름 외길을 걸어온 옥천식품의 품질에 대한 고집이 담겨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참기름’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들기름’을 PB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불필요한 침전물이 남지 않도록 한지를 이용해 한 번 더 걸러내 맑고 깨끗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