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냉방기 전경. (사진=LX)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8월 13일부터 이틀간은 장수군 소재 산서지역아동센터 30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여름방학 가족 체험 여행’을 추진하기도 했다.
최근 전북 농어촌지역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의 낙후와 학교 이외의 놀이공간과 문화체험을 위한 인프라 부족으로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늘 지적돼오고 있다.
현재 6개 군 지역아동센터는 총 1,478명의 아동 학습 환경을 책임지고 있으며, LX는 2018년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전북 지역 아동센터를 지원해 왔다.
최창학 사장은“이번 지원 사업이 전북지역 농어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