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내대표는 법을 어긴 범죄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면서 표창장 파티를 열었다.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급한 대통령 비난 영상에 세금을 쏟아 붓는 한국당이다”며 “검찰과 선거제도 개혁, 민생과 경제를 살피고 결과를 내놓으라는 국민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니 이제는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당은 민심을 두려워하고 국민 귀한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이 준 기회를 내팽개치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 정치놀음에 국민, 민생, 개혁, 경제는 보이지 않는다”며 국회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