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내식당 제주 3호점'으로 첫 개소한 초밥 전문점 '코미세'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월 개소한 제주 2호점에 이어 이날 개소한 제주 3호점은 ‘내 식당 창업프로젝트’ 제2기 졸업생 전용한 씨의 초밥 전문점 ‘코미세’로, 앞으로 제주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초밥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다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선순환 사업’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