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원이 자동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워크숍에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 이대섭 과장은 ‘운행자동차 관리정책 및 향후전망’을 주제로 불법·부실검사 방지대책과 미래형 자동차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환경부 교통환경과 김미노 사무관은 국가의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을 제작차 관리와 운행차 관리, 친환경차 보급의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엄정한 자동차검사는 우리의 사명이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한 개선방안은 국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공단의 운행자동차 안전대책에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