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모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기사입력:2019-10-28 23:19:54
더불어민주당-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 기념촬영.(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거제시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 기념촬영.(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거제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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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문상모 위원장은 10월 28일 국회의원 회관(3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상남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난 22일 민주당경남도당과 경남도 정책협의회에서 정한 거제시 주요현안에 대해 중앙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두관 국회의원(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이, 경남도당 민홍철 도당위원장, 김정호‧서형수‧제윤경 국회의원, 문상모 지역위원장 등 각 지역위원장이,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경남도의회는 김지수 의장이 참석했다.

문상모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거제지역위원장으로서 1년 4개월 동안 지역을 돌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하청업체, 농어민단체, 소상공인, 학부모단체 등 간담회를 통해 금융채무연체자가 전국최고인 7%수준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말 심각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거제시는 최근 중앙정부로부터 KTX 예타면제, 저도개방,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정 등 많은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다.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동시 지정되어있는 것만으로는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제시의 회생이 어렵기 때문에 천재지변 시 국가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저리이자, 상환유예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발언시간 제재까지 받아가며 ‘힘든 경남도와 거제시의 사정을 감안하여 5번 국도를 포함해 도로망 개선’을 위한 예산 등 경남도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해찬 대표는 답변에서 “경남경제가 어려운 것을 잘 안다”며 “오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상남도가 올린 경남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당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상모 위원장은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경상남도의 당정협의회에서 거제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김경수 지사에게 요청한데 이어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당대표에게 거제시 현안사업 및 회생을 위한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재차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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