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A씨(53·남)운전의 기아 스텍트라 차량이 시동불량 고장으로 보험사에 연락 후 우측 갓길에 정차해 있는 것을 B씨(28·여) 운전의 아우디 차량이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좌측후미를 추돌 후 1차로 중앙분리대를 충격후 전복됐고, C씨(40·남)운전의 기아 모닝차량이 전복된 아우디 차량을 추돌한 사고다.
A씨 차량은 뒤 범퍼 파손, B씨 차량은 전복, C씨 차량은 앞 범퍼가 파손됐다.
B씨는 119구급대로 해운대 부민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